새 대나무 찜기, 그냥 사용해도 될까요?처음 대나무 찜기를 샀을 때는 저도 "새 제품인데 바로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닌가?"라고 생각했습니다. 하지만 첫 실습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. 찜을 끝내고 뚜껑을 열어보니 떡 가장자리가 축축하게 젖어 있었고, 찜기에서는 노란빛 물이 살짝 배어나왔습니다. 처음에는 쌀가루를 잘못 준비한 줄 알았습니다.그런데 수업에서 들은 답은 의외였습니다. "문제는 쌀가루가 아니라 새 대나무 찜기였습니다." 새 대나무 찜기는 반드시 전처리(길들이기)를 해야 합니다.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대나무가 머금고 있는 수분과 색소 때문에 떡의 완성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저 역시 직접 전처리를 해보면서 그 차이를 확인했고, 이후에는 떡 상태가 훨씬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. 이번 글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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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4. 12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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